수영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해서 결정한 보홀 여행
어쩌다 보니 여행 초보인 내가 총무 겸 보스를 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세친구 투어
내게 세 친구 투어는 천군만마였고 언제든 사소한 질문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다
그렇게 출발을 하고 늦은 시간에 보홀 공항에 도착하였지만 동수, 민식, 드라이버 제이슨이 마중 나와 있었다
어색하게 짧은 인사를 나누고 첫날 숙소로 이동
비행의 피로와 아침 일찍 투어를 나가야 해서 우리는 간단하게 한 잔(?)만 하고 취침
첫날 일정은 바로 프리미엄 해나팩
고래상어의 취소로 대체 투어를 결정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동수, 민식. 제이슨과 함께 출발~
차량 뒤편에는 각종 수영 장비들이 가득하였지만 우리 팀은 이미 라이프가드 소지자이자 수영에 미친 자들
아이템을 풀로 장착하고 있었고 그걸 본 세친구들은 너무 좋아(?) 하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