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이번에도 세친구투어를 이용했어요. 이번에는 고래상어를 못봐서 아쉬웠지만 나팔링투어에서 행복하게 스노쿨링해서 여한이 없었습니다. 나팔링은 저번에는 20분정도 수영해서 갔는데 이번에는 바로 앞이 스팟이더라구요. 얕은곳이라 중간에 두 발 딛고 서서 쉬기도하고 편했어요. 물 반 고기 반일 정도로 물고기가 진짜 많았어요.
잠수하지 못해도 인생샷 찍어주시는 만수가이드님
영상 찍을 때는 몇 수 앞서서 연출도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저희 네 명 다 인생샷 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