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일 기념 + 새해여행으로 보홀을 가고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저희 커플이 알아보고 뭐하는거에 좀 약한편이라서 일본여행도 제대로 못해보고 한국에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꼭 알차게 여행하자는 기획하에 여기저기 블로그를 알아보다가
세친구투어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투어 3일 동안 빡빡 한 일정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고 도착할때쯤 문자로 가이드분 안내와 일정안내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셨고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분이 픽업해주셔서 숙소로 갔었습니다.
저희 가이드는 신디(Cindy) 님 이였고, 너무 해맑고 파워E 인지라 어딜가도 큰소리로 인사하고 밝고 너무 친절 하셨습니다.
여자친구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마침 여성 가이드 님이셨고 저희가 불편하지않게 많은 배려도 해주셨어요.
오히려 저희때매 너무 힘드셨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뭘 하든 기다려주시고 괜찮다 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