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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최애

고래. 거북이. 정어리떼는 잊지 못하는 순간이였고

저랑 남편은 투말록폭포의 장면은 와~~~

아이러브 필리핀 .

무엇보다 세친구투어 신청한 저 자신에게 칭찬을~

가이드는 조엘~

조엘 한국어도 능숙하며. 진짜 친잘하세요~

가이드는 조엘을 찾아주세요~

가이드 중에서 제일 귀욥^^

가족과 오모팩 여행!!

너무나 좋은 추억과 색다른경험!

진짜 더 하고싶은 오모팩!

고래상어+투말록폭포+모알보알

그리고 운전에 캐리어보관 픽업 드랍

모든게 완벽했던 세친구투어 오모팩

정말 친절함과 퍼펙을 느끼다가요~~

가이드 큐티가이 아론~

아이들이 있어서 오후부터 시작한 시티투어~

한국 가이드로 착각할만큼 한국어 잘하심.

아이들 컨디션도 체크해주시고

왕왕 친절하심.

팁 듬뿍드리고 싶었지만 현금거지라 아쉬웠다는요ㅜ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6월 3~5일 세부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은 스쿠버다이빙을 했고 마지막날에 세친구투어에서 오캐모팩을 신청해서 하루 일정 매우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새벽 2시에 숙소로 픽업을 오신다고 해서 전날 잠도 안오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시간 여유있게 도착하셔서 저를 픽업해주시고 공항으로 갔어요~ 제가 탄 버스에는 저 외엔 다 커플이 타고 계셨는데 저는 용감한 여자라(ㅋㅋ) 개의치는 않았지만 투어동안에 세친구투어 가이드님들이 저를 많이 배려해주셔서 전혀 외롭고 그렇진 않았어요^^

버스에서 거의 잠에 취해서 도착한 오슬롭에서는 고래상어가 정말 비현실적으로 제 옆을 많이 지나가서 조조가이드님이 열정적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 혹시 많은 인파중에 다른데로 갈까봐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아주 시원한 투말록 폭로에서 시원하게 사진도 찍고 신기한 닥터피쉬 체험에 조식도 든든하게 먹고 캐녀닝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캐녀닝은 간단히 말해서 높은 계곡에서 물로 뛰어내리는 체험인데 스릴만점이에요~ 제가 물속에서 잘 걷지 못하는데 저를 케어해주신 보밀 페르난도(정말 저의 에인절!!!) 가이드님 덕분에 저는 재밌고 안전하게 캐녀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보밀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캐녀닝 다음에 모알보알에서 바다거북이와 정어리떼도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물속에서는 그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마치고 준비해주신 점심 겸 저녁도 너무 반가웠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약 7시~8시 정도 되었었고 모알보알에서 세부 막탄까지 오는 길이 참 길긴 했지만 조조 가이드님이 끝까지 저희를 케어해주셨고 무사히 하루를 알차게 잘 보내고 귀국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도 그랬지만 세친구투어와 함께 한 마지막 날은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마지막까지 배려해주신 고마운 알렉스 가이드님께도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돌아오자마자 후기 쓰고 싶었는데 좀 늦었네요^^

저 혼자라고 따뜻하게 챙겨주신 알렉스, 조조, 토니, 보밀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사장님 꼭 좀 우리 가이드님들 챙겨주세요^^)

다음에 세부에 가게 되면 다시 세친구 투어를 꼭 이용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많이 추천할게요~

감사해요~!! 세친구 투어 흥해랏!!

초등학생 4,6학년 아들딸과 오캐모팩투어했는데,

단독투어로 진행하지않았지만 저희투어하는날 사람이많지않아 두팀으로나뉘어 저희는 넷이 단독으로

따로다녔어요 ㅎ

너무 편했고, 저희차량에 한국가이드사장님이 탑승하셔서 대화도나누고 즐겁게 이동할수있었어요!

캐녀닝때문에 세부를갔는데 진짜 너무재미있게했어요ㅠㅠ

캐녀닝도역시나 단독으로 저희넷에 가이드분들 4분 각각 붙어 함께했구요!

노래도부르고 엄청재미있게 놀았어요!

7미터까지 문제없이 한방에 다이빙했구요 ㅎ 4학년딸은 4미터까지뛰고 그 이상은 무거워서 패스!!

오슬롭,모알보알은 저희가 프리다이빙을하는가족이라 엄청 즐겼구요!!!

투어 다 끝나고 주신 점심이 진짜 너무맛있어서 기억에남아요! 살고기만있는 갈비와 떡볶이ㅠㅠ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투어업체는 찾아보지도않고 네이버에 오캐모팩있는거보고 바로 예약했는데 너무잘한일이었어요!

피곤함도 잊고놀았구요,

공항도착하자마자 투어 시작되는게 훨씬나은것같아요!

여행시작은 늘 설렘가득이니 움직였을때 투어하는게 맞는듯해요! 호텔에서 다음날 새벽에일어나 움직이는게 저희는 더 힘들것같아 공항에서의 설렘그대로 이어지게 투어를 바로하는게 나았습니다 !!

세부 간다면 캐녀닝때문에라도 또 세친구투어할거에요ㅠㅠ

정말 감사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캐녀닝 물 색감 대박 ?

세부 여행 중 하루를 세친구투어의 대표 코스인 오슬롭 고래상어 + 캐녀닝 + 모알보알 스노클링 패키지로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서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일정이라 걱정도 살짝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알차고 인상 깊었습니다. 먼저 오슬롭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고래상어와 함께 바다에 들어가봤는데, 처음엔 거대한 크기에 놀라고 살짝 긴장도 됐지만 바로 앞에서 유영하는 고래상어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분이 안전하게 잘 안내해주시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셔서 그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수 있었어요. 이후 캐녀닝은 그야말로 짜릿함의 연속이었습니다. 폭포에서 점프하고 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시원한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즐기는 액티비티는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이었고, 가이드분이 계속 앞뒤로 케어해주고 중간중간 영상도 찍어줘서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모알보알에서는 수중에서 정어리떼가 만들어내는 엄청난 장관과 운 좋게 만난 바다거북까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면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감격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친구투어는 일정 구성도 잘 되어 있었고 차량, 장비, 안전, 가이드 응대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으며, 단순한 투어 그 이상으로 세부의 자연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하루 동안 정말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드디어 다낭으로 결혼 10주년 겸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가기전부터 우당탕탕 아는게 1도 없어서

패키지부터 시작해 우연히 세친구투어를 

알게되어 상담받았는데

매번 친절한 답변과 자세한 정보 공유를 해주시려 노력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여러번의 상담을 거쳐 라이트팩 픽하고 

요모조모(?)의 수정과 추가를 거쳐서

항공권.호텔 예약을 시작으로 여행자보험가입.예약확정 안내와 짱가이드님 소개를 받고나서 부터

두근 거리는 설레는 맘으로 잠도 

안오더라구요 이맘을 가득 안고♡

여행 시작합니다~♡

공항도착과 동시에 바로 짱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얼마나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는지 듣는 내도록 즐거웠네요

호텔에 도착해서 문제가 생겼는데 도움청하니 바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건 비밀아닌데 투어 사장님과 짱 가이드님이 제가 이런저런 사고친거 싫은내색 1도 없이 잘받아주셨어요

첫째날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트론에 묵었습니다

여기 일출맛집이더라구요 5시쯤 해가 뜨는데 너무 멋진거 있죠 한국하고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오늘의 일정은 랜드마크 투어

링엄사-퍼홍-다낭대성당-콩카페-한시장-전신마사지-석식

링엄사 세계에서 가장큰 불상이 있는곳으로 멋진 나무들과 불상 풍경이 있어서 곳곳 포토존 인데 이 많은곳중 최고인 곳만 콕 콕 찍어 짱가이드님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 

날이 더워서 원숭이는 1도 못봐 아쉬웠어요ㅠㅠ 날 좀 봐주지 원숭이들아~!

로컬 쌀국수도 맛있었고 핑크성당도 하나같이 멋졌고 한시장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성공하고 짱가이드가 소개해준 곳에서 망고젤리와 건망고 구입후 

콩까페에서 유명한 코코넛 스무디!

더운날 즉시 수혈하고 

너머무 먹고 싶던 반미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서 짱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맛있게 먹으며 마사지숍으로 이동~

여기서 제일 중요한거! 9살된 아이가 같이 갔는데 혼자 어쩌지 했는데 세상에 같이 

엄마랑 같이 마사지를 받았어요

받는내도록 웃음이 끈이질 않았네요

저녁도 맛있게 먹고 사랑의 다리 포토죤에서도 사진찍고 일정을 맞쳤습니다

날씨 더운거 빼고는 너무너무 즐겁고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어요

다낭 도착하는 밤에 찍은거에요

둘째날

호이안투어

중식-롯데마트-오행산-바구내-호이안 올드타운-석식-소원초-호이안 야시장 

이날은 오전 자유일정이라 온가족 호텔에서 조식 먹고 오전 내내 수영했어요

약속시간에 나가니 짱가이드가 똭하니 맞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소나기가ㅠㅠ

다낭의 소나기는 한국의 장마랑 비슷한가봐요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롯데마트에서 구경도하고 코코넛망고 커피도 먹고 오행산으로 출발~

아직도 비가 오고 있어요 ㅠㅠ 가는중 다행히 날씨요정을 만나 바구니배를 시원한 날씨에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와 어머니에게 신기한 경험이 된거 같아서  좋았고

저녁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짱가이드가 픽해준것마다 한국서 먹는 음식인줄알았어요 누구도 못먹는 사람없이 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마지막 야시장과 소원초!

시장은 커서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저빼고 땀 많으신 분들이라 후다닥 보고 소원초 소원 듬북담아 띄우고 언능 차에 몸을 싣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야경이 이쁘고 볼꺼 많은 호이안인데 여건상 많이 못봐서 아쉬움이 남네요 다른분들은 꼭! 오래도록 보세요

셋째날

바나힐투어

중식-바나힐투어-케이블카-마사지-석식--항공

마지막날  호텔에서 마지막 일출을 보았습니다 

3일내도록 보았는데 너무 이쁘네요

라이트 여행의 가장큰 장점이 여유로운 자유여행

 패키지라는 거지요

여유로우면서 핵심만 콕콕 둘러볼 수 있어서 어른과 아이를데리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점심 먹고 바나힐로 출발~

날씨요정의 출현으로 적당한 날씨에 관광이 가능했습니다

케이블카도 타고 놀이동산도 이용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똭!!

짱가이드님이 포토존만 찾아 다니면서 사진 열심히 찍어 주셨어요 다 구경하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가는동안 잠시 취침하고 오일마사지 받는데 바나힐에서 있던 피로가 싹 가시는것 같았어요

아이 마사지도 추가로 받았는데 역시나 좋다고 깔깔 웃네요

마지막 다낭에서의 저녁!

짱가이드님이 적극 추천한 메뉴로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두개만 나요ㅠㅠ)

먹었는데 마지막 다낭을 기분좋게 마무리했네요

여행하는데 운전해주신 기사님

어른.아이 모두모두 섬세하게 챙겨준 짱가이드님(헤어지고 나서 아이가 1시간을 울었어요 ㅠㅠ 며칠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벌써 보고 싶어요 짱)

항상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해주신 세친구투어님  덕분에 5가족 첫 다낭여행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짱가이드님~!우리 여행사진 듬북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여행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올께 그때도 꼭 다시 짱가이드님 같이다녀요~!!

저는 세부 10대 가족여행부터

20대에 여러번 방문,

코로나 끝나자마자 방문,

3년만에 또 방문하였습니다?

차를 오래타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멀리가는 투어는 선호하지 않는데..!!

남자친구가 캐녀닝 하고싶다고해서 도전!

일단 투어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세친구투어 카톡으로 문의하니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오캐모. 오캐팩A. 오캐팩B. 오모팩. 오투팩.

짚라인. 투말룩폭포. 가와산폭포.

모르는 용어가 남발되어 있으니 막연하고 어렵?

모르겠다 싶으면 세친구투어 플러스친구에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요.

한번 쭉 읽어보시고 모르시는 건 바로 플친에 문의!!

진짜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십니다?

저희가 예약한 오캐팩A였습니다!

투어 전날 예약내용 확인카톡방이 만들어집니다!!

화이트샌즈 새벽 1시 50분 픽업하여!!

오슬롭투어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진짜 그랜저급 고래상어?

고래상어에게 받은 감동은 뒤로하고..

점심식사를 먹고 본격적으로 캐녀닝 고고?

사실 여기까지 잠결이라 중간중간 사진은 없지만

가이드분들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돈 아깝지 않은 1부 투어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꽃인 캐녀닝?

https://www.instagram.com/reel/DMxuawTSn6B/?igsh=MXBrbXczdHZydHJqdQ==

캐녀닝 동영상 인스타 올리고 싶어서

사진 업로드 진짜 기다렸습니다!!

투어 중간중간 나타나서 한국말로 설명해주던 알렉스⭐️

1부투어부터 묵묵히 가이두해준 올란⭐️

캐녀닝하는 동안 팀 이끌어준 제니⭐️

세부 여행을 1년전에 예약해 놓고 신경끄고 있다가 보니 여행 1주일 전이더라구요

급하게 엄청 서치해서 여러 업체들 봤는데 딱 꽂힌 세친구투어!!

제 선택포인트는 세가지

일단 차량 높고 편했습니다. 오슬롭 도착해서 보니 우리차만 우뚝 솟아 있더라구요.

탈때마다 럭셔리차에서 타고 내리는 느낌ㅋㅋ차안에 물부터 수건 목베개까지 잘 되어있었습니다.

두번째 결정한건 패스트트랙인데 패스트트랙을 하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라는 곳도 있었고

그렇게 많이 안기다리니 안해도 된다는분

패스트트랙은 있지만 세친구투어처럼 1등으로 들어가는건 아닌곳...뭐 여러가지 이유로 고르고 고르니

세친구투어가 제일 좋았어요.

세번째는보험! 저는 주로 자유여행을 하다 보니 여행자보험을 꼭 들고 가는데 여기는 하루만 투어에 참여해도

7일짜리 보험을 가입해 주셔서 보험가입비용도 세이브 하는 효과!!

저희는 처음에 오캐모를 선택했었는데

애들이 짚라인과 타잔스윙이 하고 싶다고 해서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 안에서 부랴부랴 바꿨는데

상담원이 상담을 잘해주셔서 수월하게 바로 교체완료하고 비행기 탔네요.

여기서 다들 주의하실거 가이드님께 계속 질문들 하시던데

-> 오캐모에는 타잔스윙과 짚라인 없고(오토바이타고 이동), 모알보알 스노클 있구요

-> 오캐팩은 스노클 없고, 타잔스윙과 짚라인 있고 캐녀닝을 제대로 4시간 즐깁니다

당일에 높은 차 타고 고래상어 보러 갔는데 고래상어 몸뚱이에 맞았더니 사람들이 로또사라고^^

그렇게 운이 좋았는데 저희 가족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ㅠ_ㅠ(물론 마무리는 해피엔딩)

고래상어 투어 감탄사 나오게 큰 고래상어 보고 새우 흡입하는 입에 반해 고래상어 아이템도 사모았어요.

사진 동영상도 잘 찍어주셨어요. 개인 영상 사진, 가족단위 영상 사진 다 챙겨주십니다. 카메라 필요없더라구요

짠 기운 빼러 투말록 폭포 갔는데 사실 별 기대가 없어서였는지

그 광경에 완전 빠져서 우와~를 반복했어요. 투말록 폭포 내려가는 오토바이체험과 닥터피쉬 체험도 완전 짱

조식때 라면에 밥도 먹고 쉰후에 캐녀닝으로 출발

엄청 두꺼운 수트를 입고 헬멧을 쓰고 출발하는데 덥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참을만 했는데

그 투어에서 가장 어렸던 저희 애들(11살, 14살)은 더위와 갑갑함에 초반에는 너무너무 힘들어 했어요.

짚라인 높아서 처음엔 무서웠지만 너무 좋았어요. 전혀 안무서웠음.

짚라인에서 내려서 캐녀닝 시작점까지 이동이 제일 힘든건 사실이에요ㅠ_ㅠ

저희 애둘은 더위에 지쳐 중간에 주저 앉았더니 가이드 두분이 1대1로 마크 다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참고로 가이드분들이 엄청 많아요. 저희팀 11명인데 5~6명되나?

어쨌든 캐녀닝 시작은 3미터 점프로 시작...그떄부터 꿀입니다.너~~~~~~~~~무 재밌어요!!!!!

오로지 고래상어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보홀에서 세부로 여행지를 변경하고 오슬롭 투어를 검색하던 중 한인업체에 여행자보험 가입 포함 그리고 패스트트랙까지 모든 조건이 완벽해 세친구투어로 결정했습니다.

첫 필리핀 여행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궁금한 것 문의하면 바로바로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한시름 놓였어요.

밤비행기라 너무 피곤했지만 도착해서의 여정은 피곤함을 1도 느낄 새가 없이 탄탄한 일정이었습니다.

사진찍으랴 고래상어보랴 정신없었지만 남는건 역시 사진~

캐녀닝 전 안전교육과 함께 지급해주신 슈트는 제 몸을 정말 완벽하게 보호해줬어요.

슈트가 없었다면 아마 바위에 긁히고 부딪히고 상처가 많았을거예요.

또 1:1가이드들이 밀착 케어해주셔서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캐녀닝하기에도 마음이 놓였어요.

안전하게 투어 진행해주시랴 인생샷 남겨주시랴 고생하신 가이드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캐녀닝 중간지점에서 포기해 아쉬웠지만 다음엔 체력을 더 키워 세친구와 함께 끝까지 완주해보려구요!!

14일 새벽 비행기로 공항 도착하자마자 오캐팩 다녀왔어요! 지인 추천으로 알게됐는데 다시 가고싶을 정도로 좋다해서 세친구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여기가 제일 싸고 무엇보다 빠른 응답 + 패스트 라인이 제일 메리트인 것 같아요!

캐녀링은 다이빙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돌 밟고 이동하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현지 가이드님들이 거의 공주님마냥 케어해주신게 너무 의지가 됐어요ㅠㅠ 덕분에 겁쟁이 쫄보지만 인생에 멋진 경험하고 갑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젊으실 때 오캐팩 꼭꼭 도전하세요!!!!!

실제 경험담으로

궁서체로 후기 남깁니다.

1. [픽업]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50분정도 딜레이 걸린 상황이었음[총 4팀 동행이었는데 2팀은 먼저와서 기다리고 저희팀 포함 1팀 더 같은 비행기 늦게 도착하였으나 가이드 분 공항 입구 좌측 택시타는 곳에서 계속 기다려주십니다. 늦어져도 걱정할 필요x

2. [차량 탑승 후 오슬롭]

새벽 도착 후 약 3시간 정도 차로 이동하기에 잠을 취하시며 체력을 충천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동 전 한국임 가이드분께서 진행사항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3. [고래상어 보러 가기 전]

이때 다른 회사 사람들이랑 막 섞일 수 있는데

세친구투어 1픽답게 제일 빠르게 진행합니다.

각 조별로 나뉘어지고 저는 1조 였어요!

안전교육, 세부 규칙 등 다 안내해 주니 걱정은 ㄴㄴ!

※흡연하시는 분들은 입구 밖에서 태우시면 됨.. 안에서 피우면 강하게 제지함. 이부분은 미리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4. [고래상어 보러감]

각 조별로 배에탄 후 물속으로 들어가요.

바다 수영 자신 없는 분들은 구명조끼 다 주니까 안전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차례대로 고래 올 때마다 사진 찍을 수 있게 다 가이드 해줌. 저는 실제로 고래가 너어무 가까이와서 발에 치이는 경험도 했어요 ㅋㅋ 깜짝놀람*_*

5. 이상 다 보고 와서 캐녀닝 하러 가기 전 베이스 캠프에서 간단히 밥묵고 출발합니다.

이제 쭉쭉 써갈게요!

캐녀닝에서 수트 다 나눠주고 짚라인 타로 고!

앉아서 하는 거만 했지 슈퍼맨 자세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이때부턴 각조별로 현지인 가이드가 붙음 매우 친절해요~

짚라인 후 이제 본격적인 캐녀닝이 시작되는데요

암석물이 흐르는 캐녀닝 매우 긴시간을 걷고 해야하니

건강한 체력은 필수입니다. 발바닥 불남;;

중간중간 다이빙하고 하는데 생각보다 저는 무섭더라고요 남자임에도... 그래도 자신감 있게 한군데 빼고 다 뛰긴했어요ㅋㅋ

거대한 숲 경치에 4~8미터 다이빙하다보면 체력이 쭉쭉 즐거움과 힘듦 그 사이에서 계속 흥미롭습니다.

※저희는 아쿠아슈즈 구매해서 갔는데 없는분들은 나눠주니까 걱정 ㄴㄴ 유료인지는 모르겠네요 ㅎ

아무튼 기나긴 코스를 다하고오면 일정 끝난 후

늦은 점심 먹으러 다시 베이스캠프로 ㄱㄱ

중간에 캐녀닝 내부에 세븐일래븐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음료나, 간식, 담배 등 구매 가능합니다. 담배는 1까치씩 팜.. 나머진 가격이 사악하니 참고하세요.

등짐을 매고와서 비싸다고 하네요!

※캐녀닝 중간중간 엄청나게 많은 사진, 영상 찍어줍니다. 빠지지 않고 다 촬영하세요! 추억은 소중하니깐요~

마무리..

캐녀닝을 하러 세부에 갔다해도 진심으로 후회안할

너무나도 행복한 투어였어요 ~

새벽부터 출발해서 고래상어랑 수영도 하고

경이로운 계곡을 따라 다이빙도하고

잊지못할 세부 ?

또 가고싶을정도로 너무나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 ~

현지사이드분들도 한명한명 밀착케어해주시고 ,

컨디션도 봐주시면서 이동하는 친절함과 사진은

말해뭐해 ~~ 너무 전문가스럽게 찍어주시고

이런 힘든투어를 우리 가이드 분들은 매일하는거일텐데

웃음도 잊지않고 서툰한국말로 말고 많이 해주시고

캐녀닝 데 전담 이름을 까먹었네 ㅠㅠㅠㅠㅠ 내사진첩에 가이드가 있네 ~ ㅋㅋ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 ㅋㅋ

너무 감사했는데 ㅜㅜ 다음번에 내년? 가면 또 그 가이드분을 만났으면 좋겠다 ~

아 다녀온지 1주일도 안되었는데 너무 또 가고싶네 !!!!

꼭 한번 거 가리 ~~~ 기다려라 세부 꼭 !!! 캐녀닝하러 다시간다 ~~

아참 !!!!! 캐녀닝하러가실때 양말은 신고 신발을 신어주는거에 추천합니다 ~ 맨발로 신발을 신을경우 뒷꿈치와 앞발가락이 조금 아플수있어요!!! 친구랑 가치 경함해본 제

의견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