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캐팩 > 🐋 남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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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yo***님의 리뷰

   hyo*** 25-08-30
   

   안녕하세요. 박의준맘 입니다.

   24일 아들 2명과 캐녀닝다녀왔습니다.

   50대 중반 여성인데. 가능할까?

   물도 무서워하는데 가능할까?

   수영도 못하는데 가능할까?

   더 나이먹으면 못하겠지?

   갈등의갈등하며. 다이이빙수트를 입는 그순간에도 안한다고할까를 속으로 100번정도 외쳤던

   저인데, 괜한걱정이었네요ㅎ

   세친구투어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능하게 만든다는것을

   이번 경험으로 알게되었습니다.

   ❤️ 우리 현지가이드 Avengers 팀☆

   리뷰쓰게만든 주동자 ㅋ

   상남자 크리스찬과 예쁘고 귀여운 메리

   그외3분가이드님(죄송해요. 이름이기억안나요 ㅠ)

   한분한분 모두모두 친절하셨고.

   특히,나의 크리스찬 너무고마워요.

   넘어질까 무서워할까.

   괜찮아? 할수있어~힘내.화이팅~ 상뇨자~

   계속외쳐주며, 얼굴한번 찡그리지않고.

   일대일 밀착마크해주시고

   트레킹 구간에서는 지루하지않도록

   이런저런 유머도 던져주시고.

   덕분에 4시간이 힘들지않게 지나가버렸네요.

   현지가이드분들 격려와칭찬 많이많이 해주세요.

   그리고,다른곳과 차별화된 다이빙수트정말짱입니다.

   처음엔 더워죽겠는데 왜 이런걸입혀!!!

   어라?다른투어는 안입네? 투어 잘못선택했나?

   이것또한 괜한걱정입니다. 두툼한수트덕에 다치지도않고 .춥지도않아요.

   캐녀닝후에 현지식점심도 너무맛있었고

   맥주무제한또한 너무 맘에들었어요.

   세친구 투어만의 차별하된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전날 오슬롭과모알보알은 다른투어에서했는데

   오슬롭때 현지가이드없이 우리만 물속에넣어놓아서 물도많이먹고 엄청무서웠어요 ㅠ

   그래도 캐녀닝은 세친구투어로 하길 정말잘했다고

   칭찬합니다.

   앞으로 세부온다는분있으면 .무조건 세친구투어 추천하겠습니다.

   아들들과의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세친구투어 너무감사드리고.다음에 세부갈때도. 다낭갈때도 꼭 이용하겠습니다.

   많이번창하세요^^♡

   -아참 현지가이드 사진 업뎃 부탁드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ello po! Ako po si Mommy ni Euijun!

2. are**님의 리뷰

   are** 25-08-30
   

   저는 오슬롭 + 캐녀닝 = 오캐팩 투어를 진행 하였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던 경험이었네요 .. ??

   그래서 전 세부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세친구투어의 오캐팩 (오슬롭 + 캐녀닝) ?? 고를거에요 !!

   오슬롭에서는 고래상어를 정말 눈앞에서 봤는데

   너무 신비롭고 벅차서 물속에서 괜히 울컥했어요 ㅠㅠ

   가이드분이 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어주시고

   무서울까봐 계속 챙겨주셔서 넘 든든했전 >.<

   그리고 진짜 하이라이트는 캐녀닝!!

   시원한 폭포, 맑은 계곡, 짜릿한 점프까지

   자연이 주는 재미가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무서운 구간도 있었지만, 같이 간 분들과

   계속 웃고 떠들면서 하다 보니 금방 적응했어요ㅎㅎ

   세친구투어 덕분에 일정 내내 걱정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이드님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 ?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강추드려요 ????

   세부에서 단 하루를 보낸다면 꼭! 오캐팩 하세요✨

    

   

3. eun**님의 리뷰

   eun** 25-08-30
   

   사진 정리하다가 후기 남깁니다!

   기억나는 좋았던 점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 3시간이나 이동해야 하는 오슬롭을 솔라티였나 암튼

   대형밴으로 탔던 것! 심지어 담요랑 목베개도 차량 안에 준비해 주셨어요 수건도 잘 나눠줘요

   2.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고 지치는 여정인 캐녀닝에서

   슈트와 장갑, 헬멧 나눠 준 것! 저는 슈트 없었으면 벌써

   다리 다 긁혀서 작살났을 거예요..

   3. 여자분들, 아이들 캐녀닝 1:1 가이드 다 있는 것

   넘어지고 부딪히고 다합니다 꼭 1:1 가이드 필수에요..

   아마 가보시면 알듯

   4. 오슬롭에 찐으로 처음 배로 들어가는 것,

   안에 들어가면 새우 냄새도 미쳤고

   그 더운데 사람 북적북적한 곳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세친구 투어를 할 이유가 충분해요

   특히 기다리지 못하고 체계적이고 빨리빨리

   한국인은 무조건 세친구 해야 합니다

   저는 다음에도 간다면 세친구 이용할 거예요

   근데 이미 원탑 아닌가요?ㅎㅎ 안그래도 세친구 사람 많던데

   현지 가이드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해서 팁이 안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데니스 운전 개잘행..

   체력 이슈로 모알보알을 뺀 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이상 세부 여행 세친구 후기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세부 여행 되세욤

    

   

4. jiy***님의 리뷰

   jiy*** 25-08-30
   

   왠만해선 후기 안쓰는데 쓰게 만드네요!!!비행기 일정이 꼬여서 이번 여행은 극기훈련이겠구나..하고 걱정하며 시작했는데..세친구 가이드이신 알렉스님과 여러 투어 스탭분들 덕분에 좋은기억과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했습니다.

   # 오슬롭

   - TV에서 봤을때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내가하게 될 줄이야!!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예요!!스탭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인화해서 소장각!!입니다~♡

   # 투말록폭포

   - 폭포앞에서 기념촬영과 폭포앞 배경에 대한 가이드 알렉스님의 친절한 설명. 투말록폭포까지 다이나믹한 오토바이 이동. 폭포앞 닥터피쉬 체험은 전문 풋케어 저리가라입니다~ㅎㅎ 그냥 폭포가 아니라 자연 속 힐링 풀코스였습니다.

   # 카와산 캐녀닝

   - 평소 운동과 담쌓고 살아서 제일 걱정했었는데..감동과 좋은 기억만 갖고 갑니다. 첫코스는 짚라인(선택유료) 타고 이동하는데 고소공포증을 갖고있어서 캐녀닝 예약할때부터 걱정했었습니다. 짚라인 차례가 올수록 긴장감에 한숨쉬는 저를 보고 우리조 스탭이신 제이마르님이 괜찮아?라고 계속 물어봐주셨고 제 짝꿍이 되어 함께 타주시기도 했습니다. 캐녀닝 동안 컨디션 계속 체크해주셨고 용기도 주시고 높은곳은 함께 뛰어주신다고 다독여주셨지만 제가 쫄보라..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려고 진심으로 도움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함께 체험한 10살 아들도 체력이 저질이라.. 마지막에 지쳐서 걷지 못하는 39키로 아이를 엎고 내려와주시기도 했어요. 제이마르, 마크 님 없었으면 산속에서 풀뜯어먹고 살판이었는데.. 너무 감사했고 진심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제이마르 님과 마크 님의 배려는 말 그대로 '사람이 남는 여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스탭 중 한분은 나뭇잎으로 메뚜기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메뚜기는 소중히 한국집까지 도착했어요.ㅎㅎ

   캐녀닝하는동안 2대1, 1대1로 케어해주셔서 걱정안해도 되구요. 밀착집중케어 해주시면서 손 잡고, 발 위치 알려주시고 끌어주시고 다 도와주십니다. 저같은 초저질 체력도 전문스탭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세친구 꼭 선택해야하는 이유!!]

   1. 캐녀닝에서 여러 투어들이 보였는데 세친구는 전용 수트를 착용해서 부상이 없어요. 대부분 수영복, 래쉬가드에 구명조끼 입는데 세친구만 전용수트를 착용해서 피부까짐이나 부상, 수영복(래쉬가드) 훼손 없이 체험할 수 있었어요.

   2.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스탭들이 1대1, 2대1이 될 수 있게 배정이 되어 진행해주셔서 안심하고 프로그램 진행됐고, 밀착집중케어 해주셔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보너스~ 오슬롭, 투멀록, 캐녀닝 장소 이동 시 '필리핀 빈디젤' 스타일 기사님!! 기사님은 제가 본 드라이버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세요!! 기사님의 리드미컬한 클락션 소리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었고 차 안 이동도 여행의 일부가 되었어요~♡

   이번 세부여행은 개인적으로 빡빡하고 힘든 스케줄이었는데 세친구 스탭들과 가이드 알렉스님 덕분에 마음이 쉬는 여행이었어요. 세부 재방문 시 100% 세친구 다시 찾을겁니다!!^0^/

    

    

    

   

5. min**님의 리뷰

   min** 25-08-29
   

   저는 세부 10대 가족여행부터

   20대에 여러번 방문,

   코로나 끝나자마자 방문,

   3년만에 또 방문하였습니다?

   차를 오래타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멀리가는 투어는 선호하지 않는데..!!

   남자친구가 캐녀닝 하고싶다고해서 도전!

   일단 투어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세친구투어 카톡으로 문의하니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오캐모. 오캐팩A. 오캐팩B. 오모팩. 오투팩.

   짚라인. 투말룩폭포. 가와산폭포.

   모르는 용어가 남발되어 있으니 막연하고 어렵?

   모르겠다 싶으면 세친구투어 플러스친구에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요.

   한번 쭉 읽어보시고 모르시는 건 바로 플친에 문의!!

   진짜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십니다?

   저희가 예약한 오캐팩A였습니다!

   투어 전날 예약내용 확인카톡방이 만들어집니다!!

    

    

   화이트샌즈 새벽 1시 50분 픽업하여!!

   오슬롭투어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진짜 그랜저급 고래상어?

   고래상어에게 받은 감동은 뒤로하고..

   점심식사를 먹고 본격적으로 캐녀닝 고고?

   사실 여기까지 잠결이라 중간중간 사진은 없지만

   가이드분들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돈 아깝지 않은 1부 투어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꽃인 캐녀닝?

   https://www.instagram.com/reel/DMxuawTSn6B/?igsh=MXBrbXczdHZydHJqdQ==

    

   캐녀닝 동영상 인스타 올리고 싶어서

   사진 업로드 진짜 기다렸습니다!!

    

    

   투어 중간중간 나타나서 한국말로 설명해주던 알렉스⭐️

   1부투어부터 묵묵히 가이두해준 올란⭐️

   캐녀닝하는 동안 팀 이끌어준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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