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연착으로 새벽 두시나 다되어 도착, 6시30분 강행군에도 늘 미소를 잃지않고 최선을 다해 세 아줌마들 바다에서 끌어주고 사진찍어주고...마음이 찡할정도로 노력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사해요. 3일내내 모 하나 부족함없이 준비해주고 한발 앞서서 챙겨주고 진정 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영실력은 모 말해서 모하나~~
일찍 시작하는 스케즐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그 힘듦을 충분히 보상받는 정말 상상 이상의 여행이었어요.(⌒0⌒)/~~
바다에 나가자 마자 우리를 맞이해준 거북이~~정말 황홀하고 신비했던 발리카삭~~내 체력의 무한대를 끌어내게 해준 보홀여행~~
그 많은 정어리떼와의 스노쿨링~~
세친구.민(식?)가이드님.친절하고 기여우신 기사님,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또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단지 사장님!!사진좀 바꿔주세요. 민식가이드님 실물이 백만배 더 나아요~~♡♡♡ 다음에 꼭 민식 가이드님과 고래상어보러 갈께요. 그동안 미모 잘 지키고 계세요. 건강하시구요!!!